제2 세종문화회관

허백련화백 손자|허달재씨 개인전

의재 허백련화백의 친손자이자 동양화가로 활동중인 허달재씨가 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첫개인전을 열고있다(15일까지) . 의재의 화법을 계승한 산수화를 주로 내놓았다.

『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』2부 18∼21일 세종 회관서 공연

지난해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의 제1부 공연으로 극계와 연극「팬」의 관심을 함께 모았던 연극『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』(사진)가 18∼21일(하오 2시·6시30분)의 제2부 공

서울시립합창단 12일 정기연주회

서울시립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11일(하오 7시30분)과 12일(하오 3시30분·7시30분)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. 「레퍼터리」는 혼성합창으로 「파머」의 『사랑이여 머

서울시향 연주회 15일 세종회관

서울시향 제2백48회 정기연주회가 15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. 김생려객원지휘, 전용우 「바이얼린」협연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「베토벤」의 「바이얼린·

쇼팽 연주의 1인자 피아니스트「슬랜진스카」여사

『「바이얼리니스트」였던 아버지와 어머니가「폴란드」출신이라는 가정환경으로 내 자신 「폴란드」적인 감성을 가진데다, 세계적인「쇼팽」연주가였던「알프레트·콕토」에 배웠고 또 무엇보다 내

범 독립운동자 대회

국내의 생존독립운동자와 선열유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범 독립운동자대회 (대회장김홍일)가 24일 하오2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다. 해방이후35년만에 처음 갖는 이 대회에는

독일 「카머·아카데미」초청공연

중앙일보·동양방송은 주한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독일 「카머·아카데미」를 초청, 오는2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내한연주회를 갖습니다. 지휘자 「요하네스·고리츠키」가 이끄는 독일

독일「카머·아카데미」초청 공연

중앙일보·동양방송은 주한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독일「카머·아카데미」를 초청, 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내한연주회를 갖습니다. 지휘자「요하네스·고리츠키」가 이끄는 독일의

「러시아·발레」단 초청공연

서울-12월21∼23일 (하오6시30분) 세종문학회관 대강당 부산=12월26∼27일 (하오6시30분) 부산시민회관 제1부▲ 「러시아」 ◎『서곡』-옛민요(음악과가사) ◎『호로보드』

미국립 농아극단 내한공연

중앙왈보-동양방질과 극단 「현대극장」이 공동주최하는 미국「국립농아극단」의 내한공연이 12월6∼8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립니다(6,7일은 하오7시, 8일은 하오3시·7시).「침

제2회 전국대학연극축전 23일부터 세종회관서 속개

중단되었던 제2회 「전국대학연극축전」이 대학의 개강에 따라 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속개된다. 재조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다. ▲23일 영남대 『아벨만의 재판』 ▲24일 건국대

「러시아·발레」초청공연

중앙일보·동양방송은 망명「러시아」인들로 구성되어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있는「러시아·발레」단(단장「이리나·그루제비나」)을 초청, 오는 12월21∼2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

현민자첼로독주회

현민자 「첼로」독주회가 22일(하오6시)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. 연주곡목은 「멘델스존」의 『첼로·소나타』『B「플랫」장조』「드뷔시」의 『첼로·소나타』 「브람스」의 『「첼로·

서울시회 정기연주|24일 세종회관

서울시형 제2백44회 정기연주회 『「브람스」의 밤』이 24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. 임원식지휘, 이대욱「피아노」협연으로 진행될「레퍼터리」는 『대학축제 서곡』, 『

펜터마임·익살로 새연극 창조한 미국「국립농아극단」내한|12월6∼8일 세종회관서 공연

손짓과 「팬터마임」등 독특한 「사인·랭귀지」(기호언어)를 개, 정상인 못지 않은 뛰어난 연극행위를 보여온 미국의「국립농아극단」 이 우리 나라에 온다. 극단 「현대극장」의 초청으로

지구별 예선 거쳐 10개교 본선 진출|전국 대학 연극 축전 대회

제2회 「전국대학연극축전」본선대회가 22일 숙명여대의 『시집가는날』을 필두로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개최된다. 건전한 대학연극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대학문화창달을 도모한다는

서사극 『루루』공연

극단 「우리극장」은 제2회 공연으로 「F·베데킨트」의 서사극 『루루』를 기획, 11∼15일 (하오 3·7시) 세종문화회관 별관무대에 올린다. 관능적인 여인 「루루」의 남성편력을 그

85년까지 「올림픽」시설 갖춰

서울시는 88년에 열릴 제24회 세계 「올림픽」대회를 서울에 유치키위해 경기시설을 비롯, 선수촌및 숙박시설·「레저」시설·교통시설을 85년까지 연차적으로 건설키로 했다. 정상천서울시

4회 묵향회 회원전

문화단신

음섭도예연구원 창립5주년기념 회원전이 24∼28일 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. 주부·직장여성들이 주화원인 이 연구원은 그동안 국내와 미국둥지에서꾸준한 회원전을 열어왔다

김남윤씨 바이올린 독주회 24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

김남윤씨의 「바이올린」 독주회가 24일 (하오 7시30분)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. 국내에서는 지난 76년에 이어 만 3년만에 갖는 독주회. 이번 독주회의 「레퍼터리」는 모

시향 정기연주회

서울시향 제2백41회 정기 연주회가 9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. 연주곡목은 정윤주의『태몽』,「멘델스존」의 「바이올린」협주곡 『마 단조 작품64』,「거쉰」의

동남아 협동조합 교육전문회의개막

11일부터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차 동남아협동조합 교육전문회의가 개최된다.

동양 FM 콘서트·페스티벌|29일 세종문화회관서 열려

동양FM이 마련한 제2회「FM콘서트·페스티벌」이 29일(화)하오6시 세종문화회관별관서 열린다. 주옥같은 우리가곡과「오페라」의 명「아리아」가 소개될 이번 음악회엔 채리숙·김은경·정영